케이블가이

안녕하세요. 케이블 가이드 입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자료는 전선전선∙케이블의 내용연수에 대한 자료 입니다. 

본 기술 자료의 출처는 : 사단법인 일본전선공업회 절연전선전문위원회 입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의 자료 참조요. 

- 아   래 - 


본 자료는 일반 범용 전선
케이블의 내용연수, 열화요인 및 열화진단의 개요에 따라 정리한 것이다.

 1. 전선케이블의 내용연수 
 일반의 전선케이블의 설계상의 내용연수는 그 절연체에 대한 열적전기적 스트레스의 면에서 20~30년을 기준으로 고려한 것이지만, 사용상태에 있어서의 내용연수는 그 포설환경이나 사용상황에 따라 크게 변화한다.
케이블이 정상적인 상황에서 사용된 경우의 내용연수의 목표를 표1에 나타낸다.

표1 전선케이블의 내용연수의 목표

㈜ 이동용의 캡타이어 케이블 등은 사용상황에 따라 내용연수가 크게 달라지므로, 한가지로 정할 수 없다.  그 사용상황에 맞는 내용연수를 고려해서 갱신하여 갈 필요가 있다.

 

2. 전선케이블의 열화요인
전선케이블의 내용연수를 단축하는 열화요인으로서는 다음과 같은 요인이 있다.
(1)   전기적 요인 (과전압이나 과전류 등)
(2)   전선 케이블의 내부에로 침수 (결과적으로 물리적/전기적 열화를 일으킨다)
(3)   기계적 요인 (충격, 압축, 굴곡, 염회, 인장, 진동 등)
(4)   열적 요인 (저온, 고온에 의한 물성의 저하)
(5)   화학적 요인 (기름, 약품에 의한 물성 저하나 화학적 트리(chemical tree)에 의한 전기적 열화)
(6)   자외선오존이나 염분부착 (물성 저하)
(7)   쥐나 흰개미에 의한 식해(食害)
(8)   곰팡이 등의 미생물에 의한 열화
(9)   시공불량 (단말 및 접속처리, 접지 처리, 외상 등)
  , 상기 (1)~(9)의 조합에 의한 경우에는, 열화가 촉진되게 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3. 전선케이블의 열화진단
전선케이블은 내용년수에 이르기 전에 열화진단을 시행하고, 보수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전선 케이블의 열화진단에는 크게 나누어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통상에서의 보수관리에 대한 파괴시험은 재료의 채취 등이 필요하게 되고, 실시하는 것이 곤란한 경우도 있어서, 비파괴시험에 의한 열화판정이 일반적으로 이용되었다.  그러나, 비파괴시험에 있어서도 장치의 범용성이나 측정정도 (잡음유도) 등의 문제가 있고, 현장시험의 실시도 적용이 어려운 것이다.  특히 저압케이블이나 절연전선에 대해서는, 통상 외관 등의 조사 및 절연저항시험정도 밖에 시행하지 않아서, 그 열화진단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앞의 내용연수의 기준을 넘는 경우는, 파괴시험 등을 실시하든가 개수(改修)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 각종 측정법의 상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제조 메이커에 문의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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